회계원칙과 외부감사제도

GAAP

회계원칙과 외부감사제도는 정보제공자와 정보이용자 간에 공정한 정보교환을 통하여 자금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하는 주요한 제도적 장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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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(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 : GAAP)

회계실무와 재무제표의 작성을 지도하는 일반원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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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계원칙의 기본전제

회계원칙의 기본전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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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계기준 제정기관이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을 제정하기 위해서는 수미일관된 논리적 체계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. 국제회계기준은 회계원칙의 논리적 도출을 위한 기본가정(assumption)으로서 “계속기업(going concern)”이라는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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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기업의 가정이란 기업은 예상가능한 기간 동안 영업을 계속할 것이고, 조만간에 청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이다. 이러한 가정에 근거하여, 회계기준 제정기관은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을 제정하고 있다. 예를 들어, 건물이나 비품을 구입할 때 취득원가로 측정한다. 만일 어떤 기업의 영업활동이 조만간에 중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, 자산의 가치는 취득원가보다는 처분가치 또는 청산가치가 더 유용할 것이다. 이와 같이 계속기업의 가정은 회계원칙 도출의 기초가 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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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감사제도

외부감사제도 (external auditin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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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의 재무제표가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 따라 적정하게 작성되었는가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표명하도록 하는 제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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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산 적어도 매출 많으면 외부감사－모바일게임·쇼핑몰 등 외부감사 의무화 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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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게임회사나 인터넷쇼핑몰처럼 자산이 적어도 매출이 큰 비상장 주식회사는 회계법인의 외부감사가 의무화될 예정이다. 또 루이비통코리아와 같은 유한회사도 외부감사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. 업계에선 현행 외부감사대상이 자산 120억원 이상이지만, 새로 추가된 매출기준은 120억~500억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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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,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‘배달의 민족’ 운영업체인 (주)우아한형제들이 대표적인 사례다. 이 회사는 설립 3년 만에 1,000만 소비자와 13만7,000곳에 달하는 배달음식업체들을 연결해 주는 ‘허브’가 됐다. 매출은 지난해 이미 100억원을 넘겼다. 하지만 배달업체들이 ‘배달의 민족’과 거래를 트기 위해 (주)우아한형제들의 재정상태를 확인하고 싶어도 재무제표를 볼 길은 없다. 자산총액이 42억원에 불과해 외부감사기준(자산총액 120억원)에 못 미쳐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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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정될 외감법은 루이비통코리아, 애플코리아 등 대형 유한회사들도 외감대상에 포함했다. 2011년 상법 개정으로 유한회사에 대한 사원수 제한(50인 이하) 등이 폐지돼 사실상 주식회사와 비슷해졌기 때문이다.

(한국경제, 2014.9.27 기사일부 수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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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인회계사 시험제도

공인회계사 시험제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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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인회계사 시험은 기초소양, 일반적인 학리와 응용능력을 검증하기

위한 시험으로서 제1차 시험 및 제2차 시험으로 구분해서 시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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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제1차 시험	제2차 시험2)
시험과목	회계학, 경제원론, 세법개론, 경영학, 상법, 영어1)	재무회계, 원가회계, 회계감사, 재무관리, 세법
형 식	객관식(주로 2월말 시행)	주관식(주로 6월말 시행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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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영어과목 시험은 TOEFL, TOEIC, TEPS에서 취득한 성적으로 대체한다.

2) 제2차 시험에서는 과목별 부분합격제가 시행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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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의 안내 홈페이지 http://cpa.fss.or.kr을 참조할 것